회원증
「관악청년청 운영위원회」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관악청년청에 제안하고 검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박희선 제3대 운영위원장
딴짓이 우리 삶을 바꾼다고 믿으며 모두의 온전한 하루를 만드는 데 관심을 쏟는 공익활동가입니다.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료 청년들의 삶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합니다. 비영리 청년단체 대표, 공익활동 실무자, 시민사회 연구자의 여러 정체성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선교
움직이는 힘으로 청년을 연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으며, 지역 청년들의 삶을 더 단단하게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상 속에서 얻은 실행력과 지속력으로, 청년 정책이 현장의 목소리와 연결되고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행동으로 말하는 운영위원, 관악청년청에서 함께 뛰겠습니다.
신광수
청년과 청년 사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고 싶은 신광수입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연결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느슨하면서도 서로를 단단히 지지하는 연대.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는 따뜻한 관심들이 모여, 결국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리라 믿습니다.
류성현
과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비언어행동 전문가. 이 도시 사람들의 표정과 옷차림 걸음걸이 등 바디랭귀지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다루는 과학적 데이터인 여론조사까지 작고 큰 부분들을 통합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가까이서 청년들 마음을 인터뷰하고, 때로는 멀리서 조망하여 청년들의 생각과 마음을 조명해주는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윤병현
즐거움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고 믿는 대학생 윤병현입니다. 학교에만 있을 때 보다는 사회와 연결되었을 때 더욱 더 많은 가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와 같이 관악의 청년들이 사회와 더 연결되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윤영준
음악감독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음원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원제작, 공모전, 콘서트, 축제까지 사람들이 감정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풀어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저는 청년은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에 참여하고 기획할 수 있는 존재라고 믿습니다. ‘콘텐츠’라는 언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상상하고, 그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연결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윤지은
작지만 소소한 것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믿으며 청년 창업가로 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제로마켓으로도 활동하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관악청년문화존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기에 관심있는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명직
공연전문예술단체 '루나 플로우'의 대표이자, 관악구에 위치한 '스커밍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브레이킹 댄서 이명직입니다. 지난 10년 이상 공연예술 분야에 몸담으며, 관객과의 깊은 아이컨택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춤을 통해 진정한 소통을 예술 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세대가 경계 없이 하나 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관악청년청 운영위원으로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현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저의 꿈입니다. 저는 그 중심에 청년과 사회복지가 있다고 믿고, 청년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습니다. 청년 활동 공간에서 콘텐츠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경험했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청년 정책을 주제로 연구 중입니다. 청년의 ‘나다움’이 존중받는 지역, 정책과 일상의 간극이 좁혀지는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관악청년청 운영위원으로서, 청년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수진
건축과 문화에 대하여 고민하는 건축가 전수진입니다. 자산으로서 현실성 있는 건물을 짓기 위하여 경제학을 공부하였고, 건축과 관련된 문화 활동을 하기 위하여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실패에 지치지 않는 삶과,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현재 청년건축가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도움을 전달하고 싶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