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 운영위원회」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관악청년청에 제안하고 검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율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화기획자. 유년 시절의 결핍, 폭력의 흔적, 질병권(잘 아플 권리)과 가족 돌봄 등 대중 예술에서 쉽게 다뤄지지 않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에 주목하며, 싱어송라이터, 라디오 DJ, 퍼실리테이터, 또래상담 활동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예영


도시 데이터를 들여다보며 미래를 관망하는 김예영입니다. 2020년부터 인구문제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출산율 감소는 숫자로도 나타나지만 주변만 둘러보아도 사랑이 줄어든 세상임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충만한 사랑 속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서 각박한 생활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커리어와 생활, 사랑 세 가지 축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김진아


Language is everything
세상의 모든 언어를 사랑하는 랭귀지테이너로서 취미에서 직업까지 덕업일치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통역사, 번역사, 강사,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를 넘나들며 아직 만나지 못한 지구 어딘가를 마음에 품고 계속 배움의 삶을 지향합니다.

김희인


‘세상의 모든 도전을 더 쉽게 만든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국 일주, 세계 일주, 퇴사, 창업, 유튜버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성장하고 있는 저는 때론 '도전 전문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전 세계에 청년들을 위한 호스텔을 짓고 싶습니다.

박희선


딴짓이 우리 삶을 바꾼다고 믿는 공익활동가이자 비영리 조직의 오퍼레이터입니다.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료 청년들의 삶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합니다. 청년네트워크의 대표, 사단법인 사무국장, 시민사회 연구자의 여러 정체성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민지


‘청년의 문제는 청년들이 잘 알고 있고, 청년이 해결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혼자보다 같이 잘 사는 삶을 꿈꾸는 30대 청년입니다.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불평등, 4차 산업혁명 등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미래사회정책’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오용택


사람들의 기획을 세상에 표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DX, DT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창업가로서 도전에 대한 틀을 깨기 위해 건축, 축제문화, 교육 등의 여러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제언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협업을 통한 멋진 세상을 꿈꾸는 사람, 각자의 이상을 융합하여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윤병현


산업공학과 정보문화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삶을 더 재미있게, 세상을 더 즐겁게 하는 경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입체적이지만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확신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은주


모든 사람의 삶 자체는 세상에 하나뿐인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 우리는 늘 예술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핸드폰 폰트를 바꿀 때도, 화장을 할 때도, 내일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다 예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입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 외에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 또한 예술입니다. '삶이 예술'이듯 내 삶을 아름다운 예술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